아이 밥값을 지원하는 제도는 전국에서 운영합니다. 그런데 이름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이것 하나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집이 모르고 넘어갑니다.
같은 제도, 다른 이름
| 지역 | 이름 | 잔액·가맹점 조회 |
|---|---|---|
| 서울 | 꿈나무카드 | 신한카드 |
| 경기 | G드림카드 | 씨앗밥상 (웹·앱) |
| 경북 | 참사랑카드 | 지자체 안내 |
| 충남 일부 | 꿈자람카드 | 지자체 안내 |
| 경남 양산 | 희망양산카드 | 지자체 안내 |
그 밖에도 '아동급식카드', '학생급식카드'처럼 밋밋한 이름을 쓰는 곳이 많습니다. 조회하는 곳도 카드사·전용앱·지자체 누리집으로 제각각입니다.
이름을 몰라도 됩니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서 이렇게만 말씀하세요.
"아이 급식 지원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카드 이름이 뭐든 담당자가 바로 알아듣습니다.
한 끼 얼마인가요
2026년 기준 한 끼 10,000원으로 안내하는 지자체가 많습니다. 서울은 2026년 1월에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렸습니다.
단가와 지원 일수는 지자체가 정합니다. 하루 한 끼가 기본이고, 방학이나 주말에 더 주는 곳도 있습니다. 인터넷 글에 적힌 금액(8,000원 같은)은 오래된 것일 수 있습니다.
수급자가 아니어도 길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 가구가 기본 대상이지만, 소득 기준에 맞지 않아도 실제로 끼니가 비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통장(이장) 추천
- 학교장 추천
보호자가 아파서, 일하느라, 혹은 집을 비워서 아이가 혼자 끼니를 때우는 상황이면 해당될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사정을 그대로 말씀하세요.
방학 전에 챙기세요
학기 중에는 학교 급식이 있지만 방학에는 그게 없습니다. 그래서 지자체들이 방학 전후로 집중 신청 기간을 둡니다.
신청 자체는 연중 상시라 아무 때나 되지만, 방학 직전에 한 번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카드를 받은 뒤 막히는 것
- 가맹점에서만 결제됩니다. 등록 안 된 식당은 안 됩니다. 아이가 결제가 안 돼 민망해하는 일이 생기니, 쓸 수 있는 곳을 미리 같이 찾아 두세요.
- 편의점도 됩니다. 서울 꿈나무카드는 온라인 결제와 할인 상품도 운영합니다.
- 나비얌 같은 앱에서 급식카드 받는 가게를 지도로 찾을 수 있습니다.
같이 볼 것
아이가 있는 가구라면 아동수당, 문화누리카드, 다자녀 혜택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제도가 따로 놀아서 하나씩 신청해야 합니다.